
이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것
- 차트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항목(법으로 정해진 기재사항)
- 치아 번호(치식)를 읽는 세 가지 표기 방식과 좌우 기준
- 치면 표기(M·O·D·B·L)와 진료 단계별로 자주 보이는 약어
- C1~C3, 치주낭 깊이처럼 상태를 나타내는 기록의 의미
- 내 차트를 직접 열람·사본 발급받는 절차와 기록별 법정 보존기간
정리 기준일: 2026년 8월 25일. 법령과 분류 기호는 개정될 수 있으니, 마지막 확인은 본문에 안내한 공식 자료에서 해주세요.
진료가 끝난 뒤 화면에 남는 한 줄이 이런 식일 때가 있습니다. “#26 C2, Cons(Co) 예정 / #37 Ext 후 S/O 1주”. 이 한 줄을 읽을 수 있으면 오늘 무엇을 했고 다음에 무엇을 하는지가 다 보이지만, 처음 보는 분께는 암호에 가깝습니다.
치과 차트용어를 찾아보시는 분은 대체로 세 부류입니다. 치과에 막 들어와 진료 보조를 시작한 분, 보험 청구나 서류 업무를 맡아 기록을 읽어야 하는 분, 그리고 진료기록 사본을 발급받아 내 치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하려는 환자·보호자입니다. 목적은 다르지만 막히는 지점은 같습니다. 숫자·알파벳·기호가 한 줄에 섞여 있어서 어디부터 끊어 읽어야 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확인된 것부터 순서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법으로 정해져 있어 어느 치과나 동일한 부분과, 병원마다 다를 수 있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을 구분해서 표시해 두었습니다.
1. 치과 차트용어가 유독 낯선 이유
먼저 오해를 하나 풀고 시작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치과 차트에 쓰이는 약어는 국가가 정한 단일 표준 사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법이 정하고 있는 것은 “무엇을 기록해야 하는가”이지 “어떤 약어로 적어야 하는가”가 아닙니다. 그래서 같은 신경치료라도 어떤 곳은 RCT로, 어떤 곳은 Endo로 적고, 임시치아를 Temp로 쓰는 곳과 T.C로 쓰는 곳이 나뉩니다.
여기에 세 가지 언어가 한 줄에 섞이는 것도 이유입니다. ①치아 위치를 가리키는 숫자(치식), ②처치·재료를 가리키는 영문 약어, ③보험 청구를 위한 분류 기호가 각각 다른 체계에서 왔기 때문에, 하나의 규칙으로 읽으려 하면 계속 걸립니다. 반대로 말하면 세 덩어리로 끊어 읽는 습관만 들이면 대부분의 줄은 해석됩니다.
법령상으로는 기록을 한글로 남기도록 하는 노력 규정이 있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약어가 남아 있는 것은 입력 속도와 관행 때문이고, 그래서 환자가 사본을 받아 보면 여전히 영문 약어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읽히지 않는 부분은 추측하지 마시고 담당자에게 그 자리에서 물어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약어는 병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약어 표는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표기”를 정리한 것이지 공인된 표준 코드집이 아닙니다. 실제 기록의 뜻은 그 기록을 작성한 의료기관에서 확인해 주세요.
2. 차트에 꼭 들어가는 항목 — 법으로 정해진 기재사항
약어보다 먼저 보셔야 할 것은 “이 차트에 빠진 항목이 없는가”입니다. 「의료법 시행규칙」 제14조는 진료기록부에 적어야 할 사항을 정하고 있습니다. 아래 여섯 가지는 표기 방식과 무관하게 어느 치과의 기록에도 들어가야 하는 항목입니다.
| 기재 항목 | 차트에서 보이는 모습 |
|---|---|
| 인적사항(주소·성명·연락처·주민등록번호 등) | 화면 상단 환자 정보란 |
| 주된 증상 | C.C(Chief Complaint) 칸 — “좌하 어금니 시림” 등 |
| 진단결과 또는 진단명 | Dx 칸, 상병기호(K0□ 계열) |
| 진료경과 | 날짜별 기록 줄(재진 시 변동 사항) |
| 치료 내용(주사·투약·처치 등) | Tx 칸, 처치 약어와 치식 번호 |
| 진료 일시 | 각 기록 줄의 날짜·시각 |
사본을 받아 보실 때는 이 여섯 칸이 날짜별로 이어지는지를 먼저 훑어보시면 됩니다. 특히 주된 증상 → 진단명 → 치료 내용이 한 줄 안에서 연결되는지가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시린 증상으로 방문해 진단명이 잡히고, 그날 어떤 처치가 들어갔는지가 이어져야 나중에 다른 치과에서 상담받을 때도 설명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근거: 국가법령정보센터 「의료법」·「의료법 시행규칙」.
3. 치아 번호 읽는 법 — 치식 표기 세 가지
차트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숫자는 대개 치아 번호(치식)입니다. 국내 치과에서 널리 쓰이는 것은 FDI 두 자리 표기로, 국제표준화기구 표준(ISO 3950)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앞자리는 입안의 사분면, 뒷자리는 앞니에서부터 센 순번입니다.
위 오른쪽
11~18
위 왼쪽
21~28
아래 오른쪽
41~48
아래 왼쪽
31~38
좌우는 환자 기준입니다. 마주 보고 설명을 들으면 방향이 반대로 느껴지니, 화면을 함께 보며 “제 오른쪽이 맞나요”라고 한 번 확인하시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뒷자리 순번은 앞니 쪽부터 1·2번(앞니), 3번(송곳니), 4·5번(작은어금니), 6·7번(큰어금니), 8번(사랑니)입니다. 그래서 8로 끝나면 사랑니, 6·7로 끝나면 씹는 힘을 많이 받는 어금니라고 바로 읽힙니다. 유치는 앞자리에 5~8을 붙여 55, 64, 74, 85처럼 적습니다.
| 표기 방식 | 숫자를 붙이는 방법 | 같은 치아 예시 |
|---|---|---|
| FDI 두 자리(ISO 3950) | 사분면(1~4) + 순번(1~8) | 16 (위 오른쪽 첫 큰어금니) |
| 유니버설(1~32) | 위 오른쪽 사랑니 1번부터 시계 방향으로 32까지 연속 | 3번 |
| 파머(Palmer) | 사분면을 ┘└┐┌ 기호로 표시 + 1~8 | 6┘ 형태 |
유니버설은 미국에서, 파머는 영국 등에서 주로 쓰입니다. 해외 치과 자료나 유학·이주 과정에서 받은 영문 진료기록을 볼 때 숫자가 30번대를 넘어간다면 FDI가 아니라 유니버설일 가능성이 큽니다. 번호 체계가 다르면 같은 “3번”이 전혀 다른 치아를 가리키므로, 서류를 옮겨 적을 때는 어느 방식인지부터 확인해 주세요.
4. 치면 표기 — M·O·D·B·L과 MOD
치아 번호 뒤에 붙는 알파벳은 대개 “치아의 어느 면인가”를 가리킵니다. 충치가 생긴 위치, 메운 범위, 본을 뜬 범위가 모두 이 면 단위로 기록됩니다. 견적서에서 같은 레진인데 금액이 다른 이유도 대개 여기서 갈립니다. 면이 늘어나면 처치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 M(Mesial, 근심) — 얼굴 정중선에 가까운 쪽 면
- D(Distal, 원심) — 정중선에서 먼 쪽 면
- O(Occlusal, 교합면) — 어금니의 씹는 면
- B(Buccal, 협면) — 볼 쪽 면 / L(Lingual, 설면) — 혀 쪽 면
- I(Incisal, 절단면) — 앞니의 끝 부분
이 글자들은 붙여서 씁니다. MOD는 근심·교합면·원심 세 면이 이어진 범위라는 뜻이고, DO는 원심과 교합면 두 면입니다. 그래서 “#36 MOD Inlay”는 아래 왼쪽 첫 큰어금니의 세 면에 걸쳐 본을 떠서 끼우는 수복을 한다는 기록이 됩니다. 면 수가 늘면 남은 치아 구조가 줄어들기 때문에, 같은 치아라도 시간이 지나며 O → MO → MOD로 기록이 확장되는 흐름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본을 받아 보실 때 이 확장 흐름을 따라가면 그 치아가 어떤 경과를 밟아 왔는지 한눈에 정리됩니다.
5. 진료 단계별로 자주 보이는 약어
약어는 통째로 외우기보다 진료 단계에 붙여 기억하시는 편이 오래갑니다. 아래는 검사부터 보철까지 흐름에 맞춰 자주 등장하는 표기를 묶은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병원마다 표기가 다를 수 있어, 뜻이 갈리는 항목은 비고에 적어 두었습니다.
| 단계 | 자주 보이는 표기 | 뜻 |
|---|---|---|
| 접수·문진 | C.C / Hx / Dx / Tx / Tx plan | 주된 증상 / 병력 / 진단 / 치료 / 치료 계획 |
| 영상 검사 | Pano / PA / BW(BWX) / CT(CBCT) | 전체 파노라마 / 치근단 / 교익(어금니 사이) / 3차원 촬영 |
| 잇몸 처치 | Sc / SRP / Cu / OHI·TBI | 치석 제거 / 치근활택술 / 치주소파술 / 구강위생·칫솔질 교육 |
| 충치 수복 | Am / GI / Co(Resin) / In / On | 아말감 / 글라스아이오노머 / 복합레진 / 인레이 / 온레이 |
| 신경 처치 | RCT(Endo) / P.ext / Canal filling | 근관치료 / 발수 / 근관충전 |
| 보철 | Prep / Imp / Temp / Cr / Br / Set(Cem) | 치아 삭제 / 인상채득(본뜨기) / 임시치아 / 크라운 / 브릿지 / 합착 |
| 외과 | Ext / Sx / S/O | 발치 / 수술적 처치 / 봉합사 제거(실밥 뽑기) |
| 다음 예약 | N/V / F/U / R/E / Rx | 다음 내원 / 경과 관찰 / 재평가 / 처방 |
이 표만 있어도 앞에서 예로 든 줄이 풀립니다. “#26 C2, Cons(Co) 예정”은 위 왼쪽 첫 큰어금니에 상아질까지 진행된 우식이 있어 복합레진으로 메울 계획이라는 뜻이고, “#37 Ext 후 S/O 1주”는 아래 왼쪽 두 번째 큰어금니를 뽑았고 일주일 뒤 실밥을 제거한다는 뜻입니다. 처치 내용과 다음 일정이 한 줄에 들어 있는 셈입니다.
6. 상태를 나타내는 기록 — C1~C3, 치주낭 깊이, 동요도
처치 약어 옆에는 상태를 나타내는 표기가 붙습니다. 충치는 진행 깊이에 따라 흔히 C1·C2·C3로 적습니다. 치아 바깥층(법랑질)에 머무는지, 그 안쪽(상아질)까지 갔는지, 신경이 있는 공간(치수)에 닿았는지를 나누어 부르는 관용적 표기입니다. 깊이가 달라지면 안내되는 처치 방향도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충치’라도 계획이 서로 다르게 잡히는 것입니다.
우식 진행 깊이 표기와 일반적으로 안내되는 방향
막대는 진행 깊이의 상대적 개념을 나타낸 것이며 비용·기간·치료 성공률을 뜻하지 않습니다. 실제 진단과 처치 결정은 촬영 결과와 진찰을 통해 의료인이 판단합니다.
잇몸 쪽 기록에는 숫자가 더 자주 등장합니다. PD(치주낭 깊이)는 잇몸과 치아 사이 틈을 자로 재어 밀리미터로 적는 값이고, BOP는 그 자리를 건드렸을 때 출혈이 있었는지를 표시한 것입니다. Mob(동요도)은 치아가 흔들리는 정도를 단계로 기록합니다. 즉 “포켓이 깊다”, “흔들린다”는 말은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측정해 남긴 값을 근거로 한 설명입니다. 다음 방문에서 좋아졌는지 비교하려면 이 숫자를 함께 보여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7. 헷갈리기 쉬운 표기 일곱 가지
현장에서 실제로 자주 되묻게 되는 항목만 모았습니다. 아래 항목은 문맥을 보지 않고 단정하면 뜻이 반대로 읽힐 수 있으니, 기록을 옮겨 적거나 다른 병원에 전달할 때 특히 주의해 주세요.
| 표기 | 헷갈리는 이유 | 확인 방법 |
|---|---|---|
| Imp | 인상채득(본뜨기)일 수도, 임플란트일 수도 있음 | 앞뒤에 Prep·Temp가 있으면 본뜨기 쪽 |
| GI | 충전 재료(글라스아이오노머) / 다른 분야에선 다른 뜻 | 치식·면 표기와 함께 쓰였는지 확인 |
| C | 우식(Caries)의 C인지, 송곳니(Canine)의 C인지 | 뒤에 1·2·3이 붙으면 진행 깊이 표기 |
| S/O | 봉합사 제거 — 수술 자체로 오해하기 쉬움 | 앞선 날짜에 Ext·Sx 기록이 있는지 확인 |
| Dx / Tx | 진단과 치료 — 두 글자가 비슷해 뒤바뀌기 쉬움 | D=Diagnosis(진단), T=Treatment(치료) |
| #(샵) 뒤 숫자 | 치식 번호이지 순번·개수가 아님 | 두 자리면 FDI, 30번대 이상이면 유니버설 의심 |
| N/V, R/E | 다음 내원과 재평가는 목적이 다름 | R/E는 잇몸 처치 후 상태를 다시 재는 방문 |
정리하면, 약어 하나만 떼어 놓고 뜻을 정하려 하면 거의 반드시 막힙니다. 치식 → 면 표기 → 처치 → 다음 일정 순서로 한 줄을 통째로 읽는 습관이 안전합니다. 그래도 애매하면 그 자리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이미 발급받은 사본이라면 발급받은 의료기관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8. 상병기호는 진단명, 수가 코드는 청구용
차트 오른쪽이나 청구 화면에 붙는 알파벳+숫자 조합은 처치 약어와 계통이 다릅니다. 진단명을 분류하는 기호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를 따르며, 구강 관련 질환은 K 계열에 모여 있습니다. 아래는 치과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대분류입니다.
| 분류 기호 | 해당 질환군 |
|---|---|
| K02 | 치아우식(충치) |
| K04 | 치수 및 근단주위조직의 질환 |
| K05 | 치은염(잇몸염) 및 치주질환 |
세부 기호는 소수점 아래 자리까지 나뉘고 개정도 있으므로, 정확한 코드와 명칭은 질병분류정보센터(KOICD) 같은 공식 검색 서비스에서 확인해 주세요. 한 가지만 분명히 해 두면 좋겠습니다. 상병기호는 진단명을 분류한 것이지 “보험이 얼마나 적용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급여 여부와 금액은 별도의 요양급여 기준과 청구 코드에서 정해지고, 그 기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진단명이 붙었는데 비급여로 안내받아 혼란스러우셨다면, 대체로 이 두 체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9. 내 차트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과 보존기간
용어를 익히는 것보다 빠른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내 기록을 직접 받아 보는 것입니다. 「의료법」 제21조에 따라 환자 본인은 자신의 진료기록 열람이나 사본 발급을 요청할 수 있고, 대리인은 시행규칙에서 정한 요건과 서식을 갖추면 가능합니다.
- 진료받은 의료기관의 원무·접수 창구에 사본 발급을 신청합니다(방문 전 전화로 필요 서류를 먼저 확인하시면 두 번 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본인은 국가가 발급한 신분증을 지참합니다.
- 대리인은 신분증에 더해 시행규칙 별지 서식의 동의서·위임장 등 정해진 서류가 필요하며, 환자 본인의 자필서명만 인정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가족관계증명서·주민등록표 등본처럼 관공서에서 발급받는 서류는 통상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본만 유효합니다.
- 진료기록부 외에 방사선 사진이 필요하면 별도로 신청 항목에 포함해 주세요(사진 사본은 매체가 달라 요청 항목이 나뉩니다).
기록마다 법정 보존기간이 다르다는 점도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의료법 시행규칙」 제15조는 기록별 보존연한을 정하고 있는데, 오래된 치료 내용을 확인하려 할 때 이 기간이 실질적인 한계선이 됩니다.
기록별 법정 보존기간(의료법 시행규칙 제15조)
보존연한은 법령 개정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신청 전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현행 조문을 확인해 주세요.
그래서 임플란트나 보철처럼 오래 쓰는 처치를 받으셨다면, 그때그때 사본을 받아 개인적으로 보관해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치과를 옮기게 되거나 이주·유학으로 해외에서 진료를 이어가야 할 때, 남아 있는 기록 한 장이 설명 시간을 크게 줄여 줍니다.
10. 상담 자리에서 물어볼 순서
차트를 함께 보며 확인하실 때는 아래 순서대로 여쭤보시면 대화가 꼬이지 않습니다. 순서대로 정리해 드리면 이렇습니다.
- “이 번호가 제 어느 치아인가요?” — 화면이나 모형으로 위치를 짚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 “오늘 기록에서 진단명과 처치는 어느 부분인가요?” — 진단(Dx)과 치료(Tx)를 나누어 확인합니다.
- “이 처치는 급여인가요, 비급여인가요?” — 상병기호와 별개로 반드시 따로 확인합니다.
- “다음 방문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 N/V·R/E 표기와 실제 계획을 맞춰 봅니다.
- “오늘 기록 사본을 받을 수 있을까요?” — 필요 서류와 발급 방식을 확인합니다.
여기에 더해, 설명을 들으실 때 수치가 나오는 항목(치주낭 깊이, 동요도, 면 수)은 메모해 두시길 권해 드립니다. 다음 방문 때 같은 항목을 다시 재면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가 비교되기 때문입니다. 기억에 의존한 설명보다 기록된 숫자 하나가 훨씬 정확한 대화의 기준이 됩니다.
11. 자주 묻는 질문
Q. 병원마다 약어가 다르면 표준을 어디서 확인하나요?
공인된 단일 약어집은 없습니다. 법으로 정해진 것은 기재 항목이며, 약어는 관행입니다. 그래서 확인 경로는 “그 기록을 작성한 의료기관”이 가장 정확합니다.
Q. 사본에 영문 약어만 있는데 다시 요청할 수 있나요?
기록 자체를 고쳐 달라는 요청은 어렵지만, 내용에 대한 설명은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발급 창구에서 어려우면 진료 예약 시 함께 설명을 부탁드리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Q. 예전에 다니던 치과 기록도 받을 수 있나요?
보존기간 내에 남아 있고 그 의료기관이 운영 중이라면 가능합니다. 폐업한 경우에는 관할 보건소로 기록이 이관되었는지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Q. 차트 번호와 견적서 항목이 안 맞아 보입니다.
치식 번호는 위치, 견적 항목은 처치·재료 기준이라 표기 단위가 다릅니다. 같은 치아에 여러 처치가 잡히면 줄 수가 달라 보일 수 있으니, 치아 번호를 기준으로 항목을 묶어 설명해 달라고 요청해 주세요.
확인하실 공식 자료
- 「의료법」·「의료법 시행규칙」 조문 — 국가법령정보센터(기재사항 제14조, 보존기간 제15조, 기록 열람 제21조)
- 질병분류기호(KCD) 검색 — 질병분류정보센터
- 급여 기준·진료비 관련 확인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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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용어는 외워야 할 시험 범위가 아니라, 내 진료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오늘 기록의 한 줄에서 치아 번호와 처치, 다음 일정 이 세 가지만 짚어낼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나머지는 그때그때 물어보시면 됩니다. 독자가 다음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흐름이 막히지 않는지 — 그 하나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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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조언(투자·의료·법률 등)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판단은 반드시 해당 분야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은 의학적 진단·처방이 아니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의료기관 방문과 의료인 상담을 통해 받으시기 바랍니다. 치료 효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AI(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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